모닝홀릭(Morning Holic)은 ‘갓생 살기’라는 결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밤에 잠에 들고 늦은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일상을 벗어나야겠다는 다짐으로 미라클모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미라클모닝 단톡방’을 운영하니 자연스럽게 습관이 잡혔습니다.
고요한 새벽에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생활 패턴 뿐만 아니라 생각과 태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항상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해왔는데 모닝홀릭 이후에는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아침의 가치를 깨닫고 나니, 더 많은 사람들과 이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함께 모닝에 홀릭될 사람들이 모여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고자 합니다.